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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10초컷 처방전…끊이지 않는 비대면 오남용 논란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출시 2주 만에 위고비를 둘러싼 오남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고비는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나 BMI 27~30 미만인 과체중이면서 고혈압·당뇨 등 한 가지 이상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가 의사 처방 하에 쓰이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이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비만 치료제와 같은 고위험 약물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서 비만 치료제와 탈모 치료제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말 많은 위고비 

이래서 더 크게 자리 잡힐 비만 치료제가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