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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스킨케어 방법 II _ 리페어

클렌징 이후 첫 단계는 미스트로 잃을 수도 있는 수분을 잡아주고 스킨(트리트먼트 로션, 화장수 ...)을 화장솜을 이용하여 바르고

(이때 볼가, 목 뒤 림프절 등을 패팅하면 좋아요)난 뒤의 단계가 바로 리페어 단계인 흔히 에센스를 바르는 단계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리페어 단계는 스킨케어에서 가장 핵심 단계이며 이를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죠.

 

설명 할 단계들을 살펴보면

 

1. 리페어란?

2. 부스터란?

3. 에센스 vs 세럼

4. 사용법

5. 활용법

 

의 순으로 말씀드릴게요.

 

1. 리페어란?

 

repair 미국식 [rɪ|per] 영국식 [rɪ|peə(r)]  수리하다 /  (상황을) 바로잡다 /  수리, 보수, 수선 

 

의 뜻을 갖고 있죠.

뜻 그대로 스킨케어에서는 현재의 피부 상태 개선을 위한 해결책이죠. (단, 피부과적 치료와는 다릅니다. 이유는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니까요)

 

[스킨케어의 기본 단계]

 

피부와 구조가 다른 물질의 흡수를 돕기 위해 스킨을 쓰고

리페어 제품군이 유효성분으로써 피부를 개선하고

앞으로 다룰 너리셔 제품군이 다시 랩핑하여 보습 보호하는 단계

 

2. 부스터란?

 

booster [|bu:stə(r)] (우주선・미사일의) 추진 로켓   / (전기 장비의) 승압기   /  (약의 효능) 촉진제

위의 뜻 처럼 부스터란 촉진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킨케어의 기능적 단계 중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강조하며 너도나도 발매하였고 효과적 측면을 부가시킨것이 바로 부스터 에센스 였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기존 에센스의 입지가 불명확한 제품들을 부스터로 칭하며 추가구매를 부추기는 것도 있지만서도ㅡ.ㅡ)

어찌됐건 사용 순서는 바로 리페어라는 피부 개선 효과의 제품 바로 전 단계에서 사용함이 유요할 것임을 알 수 있죠.

 

3. 에센스 VS 세럼

 

모 브랜드 페이스 북 방송에서도 언급했듯이 같은 제품을 어떻게 칭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거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민우" 나 "김민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 같다라는 거죠.

아니면 "김민우"이거나 "민우"이거나 저라는 사람은 바뀌지 않듯

세럼이나 에센스나 결국은 같은 것이기에 브랜드에서 칭하는 제품명에 혼란이 없길 바랍니다.

4. 사용법

 

우선 리페어 단계의 제품은 제형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 기능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첫째, 제형은 물과 가까울수록 먼저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흡수와도 상관이 있다는 거죠.

두번재, 기능인데

[기능은 식약청에서 정한 기능성 화장품 (미백, 안티에이징 : 항노화, 선블륵)은 참고로 알고 계시고]

이 기능에 관해서는 선제되어야 할 것이 현재에 본인이 가장 먼저 개선하고 싶거나 빨리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정하여야 가장 큰 고민의 해결을 위한 제품을 먼저 사용합니다.

 

곧 피부문제에 대한 고민을 정확히 하셔야 겠죠.

이것은 사용 순서 뿐 아니라 제품을 고를 때에도 중요하답니다. 곧 내 피부의 상태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백화점에 가셔서 상담을 받을 때에도

단순히 "에센스 주세요"  (직원들이 가장 사랑하는 고객이죠ㅡ.ㅡ 이런 말은 싫지만 호갱님이 될수도...)

가 아니라 "나는 ~~~한 것이 고민이고 이것을 해결하고 싶은데 지금 상태는 ~~~하다"라는 명확한 자기 의견을 주어야

그에 합당한 제품 소개와 사용법을 들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더불어 추가 궁금증도 생기겠죠.

 

바를대에는 스킨 다음에 바로 사용함이 흡수나 효과면에서 좋은데 대부분 얼굴에 여기저기 찍어 놓고 손가락으로 펴 바르는 습관을

가진 분이 많더군요.

그러지 마시고

용기의 특성에 따라 사용법을 알면 좋은데요, 스포이드 형태 (최근엔 이런 형태가 많다는 에** ** 브랜드의 속칭 갈색병이 최초였다는...)

는 스포이드에 가득채워 꾹 짜 놓은 양이 1회분량으로 적당하며

펌프 형태는 한번 반 정도의 양을 추천합니다. (그러함에 30ml 기준 한달 용량 정도가 되겠네요)

 

바르는 동작은 손가락만으로 보다는 손바닥 전체로 힘을 빼고 얼굴모양에 따라 감싸듯 펴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가볍게 눌러주거나 두드려 주면 좋죠

 

 

5. 활용법

 

1) 스킨케어로써의 활용법

가끔은 (한달에 한번 혹은 2주에 한번 정도) 평소 사용량보다 많은 양을 이용하여 팩을 하듯 가볍게 얹어두거나

아무것도 묻지 않은 마스크 시트에 (시중에 시트만도 판답니다.)  촉촉히 적셔 팩을 하셔도 좋아요

아까우시면 10여분 후에 미스트로 뿌리면서 시간을 늘려도 되고요

 

2) 메이크업으로써의 활용법

지금같은 환절기에는 매마른 피부가 피부화장에 크나 큰 적이죠.

메이크업 베이스나 화운데이션에 1:2 (1의 비율이 리페어 제품)의 비율로 믹스 후 사용해 보세요

촉촉하고 매끄러움이 더욱 고른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답니다.

* 커버력을 요한다면 메이크업 베이스와 믹스하는 것을 추천.

 

그럼 여기까지.

 

바쁜 일정에 생각정리하듯 쓰느라 부족한 내용이라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